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아제르바이잔 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이다. 소수민족이 많은(인구의 50% 가까이 된다.) 이란으로서는 혹시 모를 분리주의 때문에 아제르바이잔을 경계한다. [[아제르바이잔인]], 즉 아제리인은 이란에서도 전 인구 25%에 달하는 1500만명이 넘는 되는 만큼, 아르메니아와 더불어 이란에서도 무시못한다.[* 별다른 차별도 존재하지 않고 문화, 경제적인 교류도 활발하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재제를 받는 이란의 통치하에 있을 바에 차라리 아제르바이잔과 통일하자는 남아제르바이잔인들의 분리주의 의견이 간간히 나오고있다.(물론 통일하자는것이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다. [[쿠르드인]]이라는 변수가 위낙 커서 이란과 싸워봤자 득이 될게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지만 아주 좋은 관계도 아니다. 아제르바이잔 본국을 그리 고향같이 여기지 않은 이들도 많다. 게다가 아제르바이잔에게 원수같은 아르메니아와 사이좋게 지내는 이란인데다가 더불어 아제르바이잔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투르크계로 이란과 껄끄러운 터키와 매우 사이가 좋기에 이란으로서도 사이좋기 굴긴 껄끄럽지만 그렇다고 원수지간으로 지내지 않는다. 궁정언어로 아제르바이잔어가 상당기간 쓰인적이 있던 시절도 있고 무엇보다도 [[알리 하메네이]]가 바로 아제르바이잔계다. 양국은 자동차산업 분야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 걸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09491358|#]] 2010년대에 들어서 아제르바이잔이 이스라엘에 공군기지를 빌려주고 무인기 배치까지 허용하면서 사이가 틀어지기도 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이란과는 바로 코앞인데다, 아제르바이잔에 배치된 이스라엘 무인기는 테헤란까지 날아갈 수 있기에 이란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거기다 아제르바이잔 공군도 이스라엘제 무인기를 구입하면서 아르메니아까지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아제르바이잔은 이란이야말로 아르메니아군 연료를 책임지는 주제에 누굴 따지냐고 대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